Mist) 시즌1 후기 [미드]더 미스트(The

 *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The Mist season 1

분류:미국드라마방송국:Spike시즌:1방영년도:2017장르:SF,호러,스릴러

줄거리

이브와 케빈의 딸 알렉스는 호감을 가졌던 제이의 파티에 초대되지만 어머니 이브는 딸이 걱정돼 외출을 허락하지 않는다.파티에 가지 못해 슬퍼하는 딸을 보며 아버지 케빈은 엄마 몰래 파티에 보내기로 마음먹는다.그러나 파티에 간 알렉스는 정신을 잃은 사이 범인이 누군지도 모른 채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이브와 케빈은 딸 마부다치인 에이드리언의 증언으로 범인이 제이임을 알아내고 경찰에 신고한다.그러나 수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마을은 모를 위험한 안개에 휩싸이는데.

* 감상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드미스트, 실은 이미 본 드라마지만 다시 보고 싶어 리뷰를 쓰기 위해 또 봤다고 걱정했지만 범인 외에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 새로 본 셈이다.

●영화와 드라마의 관계?영화 ‘미스트’는 2007년 개봉했고 10년이 지난 2017년에 미국 드라마가 방영됐지만 둘 사이의 연관성은 별로 없다.전체적으로 비슷한 구성이지만 드라마는 총 러닝타임이 더 길기 때문에 등장인물도 많고 각색이 많이 된 느낌… 드라마 미스트든 영화 미스트든 어느 한쪽을 시청하기 위해 다른 미스트들을 덤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기존 미스트에서는 ‘생존’이 중심이었다면 미드판은 생존과 함께 ‘인물 간의 관계’도 중요하다.

안개의 등장 이후 등장인물은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처음에는 이브, 알렉스, 제이를 포함한 대형 쇼핑몰에 모인 사람들이다.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인지 식량 배분, 규칙 등 사람들의 다툼이 많은 편.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 같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제이와 피해자 알렉스가 한 공간에 있게 되자 긴장감이 이어졌다.

두번째로는 경찰서에서 시작해서 가장 많이 이동하는 조나, 케빈, 아드리안, 미아팀이다 아무래도 케빈이 아내와 딸을 만나기 위해서 ‘쇼핑몰에 가야 한다’는 목적때문인지 밖에서 많이 구르지만 전투력이 높아서 걱정은 안하는 조합

미아 스토리는 시즌1에 나온 게 전부인가…?아무튼 조나는 나와야 할 숨은 스토리가 더 있는데 궁금해

– Everytime, Shespared me. 자연은 매번 저를 살려줬어요.

세 번째는 나탈리, 코너가 있는 교회 팀이 상황에 하나님의 답을 원하고 싶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는 신부님, 그리고 그런 틈을 새로운 하나님을 전도하는 나탈리.

교회팀에 있는 미드판 광신도 나탈리는 짧지만 서사도 있어 점차 광신도로 변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오직 광신자의 포지션만 가지고 와 새로 만든 것처럼 영화와는 달리 재미있는 점은 교회에서 점차 스프링에 빠져들어 신부와 충돌하게 된다.설상가상으로 안개 속에서 살아오다니…

나탈리가 안개의 원인으로 지목한 블랙 스프링 블랙 스프링에 관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종합해 정리하면 과거 이 마을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옛날 이야기여서 신화처럼 내려오는 블랙 스프링이라는 이야기라는 한 여자가 학대를 받고 살해당했고, 그 후 저주가 걸려 죄를 지은 사람들은 산 채로 찢겼다는 이야기라든가, 알렉스프링의 이야기라든가.

나탈리의 주장으로는 진범이 죽어야 한다는 것인데, 무사히 살아 있어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초반에 나탈리에게 음모론을 즐겨 보는 설정을 준 것을 보면 블랙스프링의 신빙성이 낮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음모론을 좋아하는 광신도.

– Why do you have I just did n ‘ t want to be alone . I couldn ‘ t lose her . She ‘ s the only one who loves me . I ‘ m sorry . You said I would always be a part of your family , no matter what ! Jay was gonna take her away from me . – 혼자이고 싶지 않았어요 … アレックス を 失う こと が できなかった です … 私 を 愛して くれる 人 は アレックス だけ です から 。 미안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전 항상 삼촌 가족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제이가 저한테서 알렉스를 뺏으려고 했거든요.

범인을 알고 시청해서 그런지 아드리안을 말할 때마다 매우 화가 났다.가장 친한 친구를 잃지 못하고 성폭행을 했다니…뻔하고 힘들어 보이는 알렉스를 위로해 줄 때, 정말…이것만으로도 이미 혈압이 올랐는데, 아드리안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본인이 에릭을 쏴놓고 뻔뻔하게 죽었다고 일행으로 돌아가 피해자 행세를 하지는 않을까.다행히 아드리안의 범행은 밝혀졌지만 죽지 않고 다음 시즌 세이브될 가능성이 높았고 다시 한 번 혈압을 올리는 인물이었던 케빈은 그것도 모른 채 에드리안을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 ´ ; ω ; ` )

등장 인물 중 가장 짠 캐릭터, 제이의 좋아하는 여자에게 성폭행범이라는 누명을 들썼다만 아니라 나탈리에 동화되어 버린 아빠가 죽게도 안개 속에 보내지 않거나 강제적으로 걸린 안개 속에서 알렉스를 구제할 위험에 노출되고 있지만 모른 척 하고 달려가는 알렉스의 가족…같이 갔으면..ㅠㅠㅠ

– They’re feeding it. – 미스트한테 사료를 주는 거야.

다음 시즌 소재를 의미하는 에릭의 대사 재소자로 추정되는 오렌지색 복장을 한 사람들을 군인들이 안개 낀 기차 밖으로 밀어내는 장면으로 미스트는 끝을 맺는다.

안개의 정체는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드러나지 않지만 영화에서는 간단히 왜 이런 사단이 발생했는지는 알려주지만 미드에서는 알리지 않고 끝나는 안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더 궁금한 것은 왜 군인들은 안개에게 먹이를 제공하는가.불행히도 미스트의 다음 시즌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극중에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다.그래도 꼽자면 미아…케빈과 미아는 잘 살기를 바랐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허약하다는 점이 유감이다

특히 바이킹스의 아슬라우그 역으로 출연했던 ‘알리사 서덜랜드’ 배우가 미스트에도 출연해 반가웠는데 캐릭터가 좀 그랬다.마지막에 밝혀진 출생의 비밀은 좀… 각 팀마다 특색 있고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안개를 이용한 공포라는 소재는 정말 매력적이었지만, 스토리나 캐릭터들은 유감스러운 드라마였음에도 막상 소재를 놓아둔 채 끝나니, 그 다음 소재에 신경이 쓰이는 나란 인간.. 아쉽게도 취소되었으니 어쩔 수 없지.TT